"커스틴이 다 해"…'스우파2' 부리더 비디오 촬영까지 참여

박하나 기자 2023. 9. 5.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커스틴이 크루원 라트리스를 위해 다른 계급 비디오 촬영까지 참여했다.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계급별 댄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커스틴은 이후 부리더 계급 댄스 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참여했다.

라트리스는 촬영 중에 계속해서 커스틴의 확인을 받고, 커스틴의 디렉팅을 댄서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 5일 방송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커스틴이 크루원 라트리스를 위해 다른 계급 비디오 촬영까지 참여했다.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계급별 댄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잼 리퍼블릭의 라트리스가 메인 댄서로 선정된 부리더 계급 댄스 연습 중, 라트리스는 안무 구성을 맞추지 못하고, 디렉팅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으로 함께하는 댄서들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라트리스는 잼 리퍼블릭의 리더 커스틴의 도움을 받았다. 라트리스는 커스틴이 자신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왔다고 말하기도.

커스틴은 이후 부리더 계급 댄스 비디오 촬영 현장에도 참여했다. 라트리스는 촬영 중에 계속해서 커스틴의 확인을 받고, 커스틴의 디렉팅을 댄서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댄서들은 "커스틴이 다 한다", "커스틴이 엄마인 줄 알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