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 국채 수익률 상승 속 하락 출발

강민경 기자 2023. 9.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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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포인트(0.28%) 내린 3만4739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16.57포인트(0.37%) 떨어진 4498.9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4.25포인트(0.29%) 밀린 1만5446.61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상승이 주요 성장주에 부담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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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9포인트(0.28%) 내린 3만4739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16.57포인트(0.37%) 떨어진 4498.9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4.25포인트(0.29%) 밀린 1만5446.61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상승이 주요 성장주에 부담을 줬다. 또 중국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인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전망치 이하인 51.8로 나타나면서 중국의 수요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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