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김문정, 조승우보다 바쁜 스케줄 “2027년까지 꽉 차” (짠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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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독 김문정이 뮤지컬계 섭외 1순위다운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문정에 대해 "뮤지컬에서 조승우보다 스케줄 잡기가 힘들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은 "조승우 씨는 배우라서 동시에 여러 작품 출연하지 않는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뮤지컬계 섭외 1순위 김문정은 이미 2027년 스케줄까지 꽉 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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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음악 감독 김문정이 뮤지컬계 섭외 1순위다운 바쁜 스케줄을 자랑했다.
9월 5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팬텀싱어4' 주역들이자 월드클래스 음악인 4인방 김문정, 손혜수, 포르테나 이동규, 리베란테 김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문정에 대해 "뮤지컬에서 조승우보다 스케줄 잡기가 힘들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은 "조승우 씨는 배우라서 동시에 여러 작품 출연하지 않는다"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뮤지컬계 섭외 1순위 김문정은 이미 2027년 스케줄까지 꽉 찼다고. 김문정은 "롱런하는 작품은 30주년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 기념 공연은 미리 섭외를 논의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찜을 해두시는 것 같다. 계약금은 없고 구두로 정한다. 그래도 기약을 할 수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짠당포'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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