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퀸 왁씨x윤지, '스우파2' 미들 계급 메인 댄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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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2' 미들 계급 메인 댄서로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가 선정됐다.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계급별 메인 댄서 선발전이 계속됐다.
미들 계급 안무는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의 안무로 결정됐다.
최종 결과,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가 미들 계급 메인 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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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미들 계급 메인 댄서로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가 선정됐다.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계급별 메인 댄서 선발전이 계속됐다.
각 크루에서 2명씩, 16명의 댄서가 경쟁하는 미들 계급 메인 댄서 오디션 결과가 공개됐다. 미들 계급 안무는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의 안무로 결정됐다.
메인 댄서 경쟁에서는 마네퀸의 왁씨-윤지, 츠바킬의 모모-유메리, 원밀리언의 데비-에이미, 잼 리퍼블릭의 링-오드리가 2차전까지 접전을 펼쳤다. 최종 결과, 마네퀸의 왁씨와 윤지가 미들 계급 메인 댄서로 선정됐다. 이어 파이트 저지 모니카가 왁씨와 윤지에게 여러 관점에서 많은 고민 후 솔직한 피드백을 건넸고, 윤지가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고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글로벌 춤 서열 1위를 가리기 위한 여성 댄스 크루들의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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