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KIAT 원장 취임 1주년 “첨단산업 지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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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민 원장은 취임 후 윤석열 정부의 핵심 산업정책인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민 원장은 "선도기술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역량 있는 첨단산업 인재 확보가 절실하다"며 "해외는 물론 여성과 청년 인재 등 다양한 인재 자원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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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민 원장은 취임 후 윤석열 정부의 핵심 산업정책인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정부는 올 8월 첨단산업법을 시행하고 정부 지정 첨단전략기술에 대한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단지 조성 계획을 추진 중이다. KIAT는 첨단전략산업지원단으로서 첨단산업 기업의 투자 애로를 듣고 특화단지 지정과 특성화대학(원)의 실무를 맡고 있다.
민 원장은 “선도기술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역량 있는 첨단산업 인재 확보가 절실하다”며 “해외는 물론 여성과 청년 인재 등 다양한 인재 자원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大)부서제 개편으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내부 데이터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화도 추진 중”이라며 “산업기술 전문 기관으로서 기업 지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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