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그때 그 사건…넌 아직 때가 아니라는 가르침"

손정빈 기자 2023. 9. 5.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예원이 과거 배우 이태임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된 것에 대해 "가르침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

예원은 탁재훈·이상민 등과 대화하던 중 2015년에 발생한 논란이 언급되자 "인기가 좀 있을 때 그런 일이 생겼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너 아직 아니야, 좀 더 물러나 있어라' 이런 느낌으로 가르침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예원은 2015년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화기' 녹화 도중 이태임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예원이 과거 배우 이태임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된 것에 대해 "가르침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

예원은 5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예원은 탁재훈·이상민 등과 대화하던 중 2015년에 발생한 논란이 언급되자 "인기가 좀 있을 때 그런 일이 생겼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너 아직 아니야, 좀 더 물러나 있어라' 이런 느낌으로 가르침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 얘기를 하면 다들 '전성기 때 그런 일이 있지 않았냐'고 하는데 사실은 아니다. 내 생각엔 전성기가 온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예원은 2015년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화기' 녹화 도중 이태임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됐다. 당시 예원과 이태임이 말다툼을 벌이는 영상이 유출되면서 예원과 이태임은 모두 긴 시간 자숙해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