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회 연속 준우승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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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져 준우승 했다.
탁구 팀 랭킹 세계 5위 한국은 5일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협회(ATTU)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중국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졌다.
1매치 에이스 대결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9위 신유빈은 세계 1위 쑨잉사에 0-3(8-11 7-11 7–11)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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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져 준우승 했다.
탁구 팀 랭킹 세계 5위 한국은 5일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협회(ATTU)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중국에 매치 스코어 0-3으로 졌다.
1매치 에이스 대결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9위 신유빈은 세계 1위 쑨잉사에 0-3(8-11 7-11 7–11)으로 졌다. 2매치 주자로 나선 세계 33위 전지희는 세계 2위 천멍에 1-3(5-11 6-11 11-9 6-11)으로 졌다. 3매치 주자인 세계 67위 양하은은 세계 3위 왕이디에 0-3(1-11 4-11 6-11)으로 졌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1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은 33년 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했지만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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