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빽가 돌담 추락에 황정민·뮤지 뛰어내려, 김종민 들어가” 폭로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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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김종민에게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을 추궁했다.
이날 탁재훈은 김종민에게 "제주도 오지 않았냐. 황정민도 있고. 빽가가 돌담에서 전화통화하다가 떨어졌다. 등받이가 있는 줄 알았나 보다. 뚝 떨어진 거다. 위에서 우리가 내려다봤다. 꽤 높았다. 거짓말 안 하고 한문 대자로. 살았다"고 과거사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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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김종민에게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을 추궁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김종민에게 “제주도 오지 않았냐. 황정민도 있고. 빽가가 돌담에서 전화통화하다가 떨어졌다. 등받이가 있는 줄 알았나 보다. 뚝 떨어진 거다. 위에서 우리가 내려다봤다. 꽤 높았다. 거짓말 안 하고 한문 대자로. 살았다”고 과거사를 꺼냈다.
이어 탁재훈은 “그랬을 때 황정민이 뛰어 내려갔다. 뮤지가 따라 내려가다가 뒤꿈치에 금이 가서 깁스를 했다. 결국 뮤지가 병원에 실려 가고 빽가는 괜찮았다. 앰뷸런스가 왔는데 빽가가 실려 가나 보다 했는데 뮤지가 오히려. 빽가는 저는 괜찮아요. 우리는 다 달려갔는데 김종민은 왜 그냥 들어갔냐”고 추궁했다.
김종민은 “들어간 게 아니다. 돌아간 거다. 돌담이 너무 높아서 돌아간 거다”고 해명했다. 이상민이 “멤버도 아닌데 황정민, 뮤지가 뛰어내렸는데 넌 돌아갔다고?”라고 묻자 김종민은 “너무 무서웠다. 멤버가 다쳤지만 내가 너무 무서웠다. 고소공포증 있다. 엄청 심하다. 옛날에 옥상에서 떨어져서”라고 답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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