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딸 주애 공개활동, 군사분야 집중…80% 비중

최지원 2023. 9. 5. 22: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의 공개 활동이 군사분야에 집중돼 있으며, 이는 군의 충성 유도를 위한 것이라고 정부가 분석했습니다.

통일부가 오늘(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노동신문을 통한 김주애의 활동 보도 총 15회 가운데 군사부문 활동이 80%를 차지합니다.

통일부는 김주애가 "군사부문 치적을 과시하고 군의 충성을 유도하는 목적의 행사 위주로 등장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관영매체의 주애 '띄우기'를 "북한의 4대 세습 의지"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북한 #김주애 #세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