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저출산 극복’ 신규 지원 사업 내년부터 시행
이유진 2023. 9. 5. 21:58
[KBS 청주]충청북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결혼과 출산 분야 신규 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먼저 전국 최초로 0세부터 2세까지 영유아 가정에 생활자금 신용대출 이자를 한 해 100만 원씩 3년 동안 지원합니다.
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 이자 비용도 2년 동안 2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산모에게 산후 조리 비용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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