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농업경영인 충북연합회 “김영환 지사 주민소환 반대…예산 낭비 우려”

이유진 2023. 9. 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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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가 오늘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김영환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에 막대한 예산이 드는 데다 정쟁이 목적이라며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주민소환 제도의 취지에 맞지 않게 정치 공세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과 민심이 갈라지고 주민소환에 필요한 100억 원 넘는 예산을 도비로 충당해야 해 예산 낭비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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