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김우석 위원 사퇴해야" vs 김우석 "방심위원으로서 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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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당 추천 김우석 위원의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김 위원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김 위원은 SNS를 통한 의견 개진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라며 공영방송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주장한 것이 귀에 거슬렸다면 스스로 반성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고 의원은 국회에서 방통위법과 방심위 이해충돌방지 규칙을 위반한 김 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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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당 추천 김우석 위원의 사퇴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김 위원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김 위원은 SNS를 통한 의견 개진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라며 공영방송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주장한 것이 귀에 거슬렸다면 스스로 반성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어준과 주진우 등에 대한 비판은 방심위원으로서 역할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 의원이 지적한 JTBC 옴부즈맨 프로그램 출연은 정치 토론프로그램이 아닌 위원회 소관의 시청자 옴부즈맨 프로였고, 사전에 위원회 감사실에서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정식 공문이 접수된 상태에서 출연해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고 의원은 국회에서 방통위법과 방심위 이해충돌방지 규칙을 위반한 김 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차민아 tani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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