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달리던 차량 '쾅'…"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3. 9.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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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한 교차로에서 달리던 차량 두 대가 부딪히며 불이 났습니다.

오늘(5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유턴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두 차량에 불이 붙었다가 3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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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한 교차로에서 달리던 차량 두 대가 부딪히며 불이 났습니다.

오늘(5일) 저녁 7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SUV가 유턴하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두 차량에 불이 붙었다가 3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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