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1년새 부쩍 야윈 근황 “주 6일 이상 근무, 하루 한 끼 먹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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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제이쓴이 육아 파파로서 고충을 토로했다.
제이쓴은 "똥별이 태어나고 일주일에 6일 이상 일하고 있다. 저번 주에도 일하느라 준범이 얼굴을 많이 못 봤다"고 토로했다.
한편 제이쓴은 어머니에 전화를 걸어 "준범이가 슬슬 떼가 늘기 시작했다"며 넋두리를 펼쳤다.
제이쓴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털어놨고, 어머니는 "못해도 두 끼는 먹어야지. 일하고 애 키우려면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돌 때도 보니까 많이 말랐더라"며 부쩍 야윈 아들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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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제이쓴이 육아 파파로서 고충을 토로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제이쓴은 준범과 놀던 중 회사로부터 스케줄 관련 전화를 받았다. 제이쓴은 "똥별이 태어나고 일주일에 6일 이상 일하고 있다. 저번 주에도 일하느라 준범이 얼굴을 많이 못 봤다"고 토로했다.
제이쓴은 현재 방송, 웹예능, 라이브 쇼핑 등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제이쓴은 "이동하는 시간이 30~40분 있으면 쪽잠을 잔다. 준범이가 커가는 장면을 내 눈에 담고 싶은데 쉽지 않아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제이쓴과 준범은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홍현희 표 삼계탕을 먹었다. 준범은 인생 첫 삼계탕에도 불구 닭다리를 잡고 야무지게 뜯는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를 연상케 하는 먹방에 제이쓴은 "진짜 다 키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제이쓴은 어머니에 전화를 걸어 "준범이가 슬슬 떼가 늘기 시작했다"며 넋두리를 펼쳤다. 어머니는 "이제 돌 지나서 고집이 생길 때다"고 말하며 아들의 끼니를 걱정했다.
제이쓴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고 털어놨고, 어머니는 "못해도 두 끼는 먹어야지. 일하고 애 키우려면 잘 챙겨 먹어야 한다. 돌 때도 보니까 많이 말랐더라"며 부쩍 야윈 아들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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