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금은방서 절도 사건 발생.. 경찰 용의자 추적 중

양휘모 기자 2023. 9. 5. 21: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평택의 한 금은방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8분께 서정동의 한 금은방 주인으로부터 “18돈 금팔찌를 도둑맞았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A씨는 팔찌를 살 것처럼 주인에게 접근해 “팔찌를 한번 차 보겠다”고 요구한 뒤 팔찌를 차고 그대로 도주했다.

도난된 팔찌는 570여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A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며 그를 쫓고 있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