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궁전급 저택 공개…수영장·영화관에 명품도

전형주 기자 2023. 9. 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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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태국에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 재벌가 며느리의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우리 부부의 무더위를 책임져주는 개인 수영장"이라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태국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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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 재벌가 며느리의 일상을 공유했다.

방송에 소개된 그의 집은 고풍스럽고 화려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수영장부터 보였다. 신주아는 "우리 부부의 무더위를 책임져주는 개인 수영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동네는) 태국에서도 사업가나 화교분들이 사는 곳"이라며 "고급스러운 거실에서 주로 시간을 보낸다"고 소개했다.

집에는 대형 스크린으로 꾸며진 홈시어터가 있었다. 드레스룸은 명품으로 가득 차 있었고, 2층 안방은 화이트 앤 골드 톤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신주아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태국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했다. 라차나쿨은 태국 중견 도료업체 JPB 2세로, 현재 JPB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층집인 신혼집 매매가는 약 49억원으로, 넓은 정원과 수영장, 영화관 등이 구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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