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빌라 침입, 흉기 위협한 40대 구속

곽우석 기자 2023. 9. 5.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 중 빌라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40대가 구속됐다.

5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를 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자정쯤 제천의 한 빌라 1층에 몰래 들어가 B(여)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남편과 몸싸움을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경찰서 홈페이지 화면

한밤 중 빌라에 침입해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40대가 구속됐다.

5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를 강도미수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자정쯤 제천의 한 빌라 1층에 몰래 들어가 B(여)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남편과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여죄를 조사하는 등 자세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