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찍어줬나...골프룩 소화하며 여전한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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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연이 골프룩을 귀엽게 소화했다.
5일 지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골프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흰색 카라티, 초록색 치마, 하얀색 긴 양말, 신발 그리고 모자를 쓰며 자신만의 골프룩을 완성했다.
결혼 후 지연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유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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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가수 지연이 골프룩을 귀엽게 소화했다.
5일 지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골프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흰색 카라티, 초록색 치마, 하얀색 긴 양말, 신발 그리고 모자를 쓰며 자신만의 골프룩을 완성했다. 그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은 "언니 화보 찍었네", "너무 예쁘다. 여친 없으면 제가 할래요", "남편이 찍어줬나 봐요. 너무 귀여워요", "어떻게 이 얼굴이 30세에요. 안 믿겨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로서 활발히 활동하던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2월 열애 중이며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2022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 후 지연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유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으로는 지연이 결혼 후 경력단절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여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곧 결혼 1주년을 앞둔 지연. 팬들은 지연의 방송활동을 그리워하고 있다.
앞으로 지연이 연기자로서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티아라 멤버로서 음악방송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지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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