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백선엽 장군, 공은 공이고 친일은 친일대로 평가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회는 5일 "이종찬 광복회장이 세 번, 네 번 백선엽 장군이 친일이 아니라고 했다"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광복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해 "백선엽 장군과 관련된 광복회와 이 회장은 일관된 입장이며, 공은 공이고, 친일은 친일대로 평가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광복회는 5일 "이종찬 광복회장이 세 번, 네 번 백선엽 장군이 친일이 아니라고 했다"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출석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광복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배포해 "백선엽 장군과 관련된 광복회와 이 회장은 일관된 입장이며, 공은 공이고, 친일은 친일대로 평가하는 것이 맞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광복회는 "백선엽 장군이 일제치하의 만주군 간도특설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며, 해방이 되면서 영어군사학교에 들어온 이후 한국전쟁과 국군의 발전에 공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나머지는 국민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