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子 정안, 이상형 노윤서와 통화 “작품에서 만났으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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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아들 정안이 이상형 노윤서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이날 강경준은 앞서 정안이 팬심을 고백했던 노윤서와 전화 통화를 연결했다.
휴대폰을 건네받은 정안은 "안녕하세요"라며 조심스럽게 인사했고, 노윤서는 "안녕하세요 정안님"이라며 "방송을 너무 재밌게 봤다"고 대화를 이끌었다.
노윤서는 축구를 좋아하는 정안을 위해 축구공과 편지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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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경준 아들 정안이 이상형 노윤서와 전화 통화를 나눴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강경준은 앞서 정안이 팬심을 고백했던 노윤서와 전화 통화를 연결했다. 강경준은 "아빠 진짜 어렵게 번호를 알아냈다. 내가 존경하는 배우랑 통화할 수 있는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휴대폰을 건네받은 정안은 "안녕하세요"라며 조심스럽게 인사했고, 노윤서는 "안녕하세요 정안님"이라며 "방송을 너무 재밌게 봤다"고 대화를 이끌었다.
정안은 "제가 연기를 배우고 있는데 굉장히 존경한다"며 급 고백했다. 노윤서는 "연기에 꿈이 있으신 거냐. 열심히 해서 작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다리고 있겠다"고 응원했다.
정안은 노윤서에게 선물받은 축구공을 언급하며 "집에 가보로 보관 중이다"고 밝혔다. 노윤서는 축구를 좋아하는 정안을 위해 축구공과 편지를 전달한 바 있다.
감동의 전화를 마무리한 정안은 박수를 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친구들은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며 "좋아 죽네?"라고 질투해 폭소를 유발했다.
강경준은 "나중에 노윤서 씨와 상대역으로 만나면 어떤 배역으로 만나고 싶냐"고 물었다. 정안은 "그런 건 아예 생각을 안 해봤다. 배우라는 꿈을 가졌을 때부터 영웅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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