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교원들 "교권 보호 대책 하루 빨리 마련해야"
정경원 2023. 9. 5.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지역 퇴직 교원들이 교권 보호 대책을 요구하는 후배들의 외침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선생님 지키기 퇴임 선배 모임은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장관이 공교육 멈춤의 날에 동참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 의사를 철회했지만 교육 현실은 여전하다며,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가 교권 보호 합의안을 하루빨리 의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지역 퇴직 교원들이 교권 보호 대책을 요구하는 후배들의 외침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지역 선생님 지키기 퇴임 선배 모임은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 장관이 공교육 멈춤의 날에 동참한 교사들에 대한 징계 의사를 철회했지만 교육 현실은 여전하다며, 억울한 죽음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회가 교권 보호 합의안을 하루빨리 의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교육부와 교육청을 향해 학생과 학부모의 책무 강화, 현실성 있는 학생 분리방안 마련, 학교폭력 업무 완전 이관 등 교사의 교육활동을 온전히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리 바꿔줘"..교실서 5분간 담임 폭행한 고등학생
- 김병민 "'굶을 결심' 이재명, 이기적..총선은 뭐하러 하나, 그냥 단식이나 쭉"[여의도초대석]
- 전남도, 함평에 1조 7천억 투자 .."군공항 달래기?"
- "민주당, 기업과도 친해요" 잇따른 대기업 토론회 '눈길'
- 검찰, '펀드 비리 의혹' 장하원 디스커버리 대표 구속영장
- '기름 농수로 유출' 환경오염행위 업소 11곳 적발
- 교통법규 위반 차량 골라 '쾅'..보험사기 일당 기소
- 광주 하남시립도서관 착공..2025년 개관 목표
- 전남도, 함평에 1조 7천억 투자 .."군공항 달래기?"
- "자리 바꿔줘"..교실서 5분간 담임 폭행한 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