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DP서 먼저 만나는 내년 패션 트렌드...서울패션위크 개막

김종균 2023. 9. 5. 2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봄·여름 패션계 흐름을 미리 볼 수 있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가 오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평년보다 앞당겨 열려 뉴욕·파리·밀라노·런던 '4대 패션위크'보다 먼저 다음 시즌 트렌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른 패션위크 개최를 통해 K-패션에 관심이 높아진 해외 바이어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입니다.

오늘 오프닝쇼에 앞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는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인 그룹 뉴진스가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