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제 40대인데 벌써 노안이? "여러분도 언젠가는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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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이 이른 '노안'을 고백했다.
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메이크업 제품, 노하우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한혜진은 톤 업 기능이 있는 선크림으로 기초 케어 후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 화장에 들어갔다.
한혜진은 "건조한 파운데이션과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잘 섞어 모공 사이에 넣어주는 게 포인트다. 귀까지 연결해줘야 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화장 노하우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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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이른 ‘노안’을 고백했다.
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메이크업 제품, 노하우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한혜진은 톤 업 기능이 있는 선크림으로 기초 케어 후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 화장에 들어갔다.
한혜진은 “건조한 파운데이션과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잘 섞어 모공 사이에 넣어주는 게 포인트다. 귀까지 연결해줘야 한다”며 자신만의 피부 화장 노하우를 전수했다.
평소 크림 형식의 블러셔를 선호한다는 그는 “서양인들은 광대가 튀어나와보이게 하려고 메이크업을 하는데 한국인들은 그런 걸 안 좋아하지 않나. 난 광대가 있는 게 좋아서 블러셔를 위로 해주는 편”이라고 말했다.
컨실러로 잡티 커버 중엔 “가릴 게 많다. 열심히 살아온 세월의 흔적들이니 부끄러워 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제품명을 확인하고자 해당 제품을 멀찍이서 바라본 그는 “멀리 가져갔다고 놀라지 말라. 여러분도 언젠가는 결국 노안이 온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혜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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