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벌써 결혼 준비? "♥김지민과 커플 피부관리" ('돌싱포맨')

[OSEN=연휘선 기자] ‘돌싱포맨’에서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함께 피부관리까지 한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약칭 돌싱포맨)’에서는 돌싱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그려졌다. 이에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 탁재훈이 늦은 밤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이날 휴대용 피부관리 기기를 들고 시종일관 얼굴과 목 주름과 피부를 관리했다. 그는 관심을 보이는 “이제는 대충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비싼 거로 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이 관심을 보이자 이상민은 “형 줘라”라고 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화들짝 놀라며 “이거 지민이 쓰던 거다”라며 반발했다. 그는 “이거 커플끼리만 쓰는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