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꿈꾸는 정안 “서울서 연기학원 다녀, 롤모델은 강경준 장신영” (슈돌)

장예솔 2023. 9. 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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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강경준과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 롤모델로 부모님을 언급했다.

이날 강경준은 정안이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안은 "우리 가족이지.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존경하게 됐다"며 아빠 강경준과 엄마 장신영을 언급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강경준은 "립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분이 좋다. 아빠로서, 배우 선배로서 정안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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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슈돌' 강경준과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 롤모델로 부모님을 언급했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이 내레이터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강경준은 정안이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서울에 위치한 친할머니댁에 거주하며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정안은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를 묻자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지 않나. 그게 여운이 남아서 집에 갈 때까지 생각이 난다. 그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기대 안 하고 물어볼게"라며 롤모델을 물었다. 정안은 "우리 가족이지.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존경하게 됐다"며 아빠 강경준과 엄마 장신영을 언급해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에 강경준은 "립서비스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기분이 좋다. 아빠로서, 배우 선배로서 정안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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