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북러회담 가능성에 '노코멘트'‥"말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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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러시아 당국이 "말할 게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5일 북러 정상회담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인지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아니오. (확인을) 할 수 없다"며 논평을 거부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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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러시아 당국이 "말할 게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5일 북러 정상회담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인지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아니오. (확인을) 할 수 없다"며 논평을 거부하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다만 페스코프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러시아와 북한은 좋은 관계, 상호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를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며 "다양한 수준에서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조윤정 기자(cy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2187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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