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부산에 ‘고향사랑기부금’

2023. 9. 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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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지휘자 금난새씨가 고향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금씨는 전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부산 강서구 출신인 금씨는 부산지역 청소년과 음악학도, 시민이 언제든지 쉽게 클래식을 찾을 수 있도록 2021년 4월 금난새뮤직센터(GMC)를 설립하고, 매월 2차례 이상 국내외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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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금난새씨(가운데)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 출신 지휘자 금난새씨가 고향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금씨는 전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부산 강서구 출신인 금씨는 부산지역 청소년과 음악학도, 시민이 언제든지 쉽게 클래식을 찾을 수 있도록 2021년 4월 금난새뮤직센터(GMC)를 설립하고, 매월 2차례 이상 국내외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실내악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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