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용산서 ‘한·미 육군’ 축제

2023. 9. 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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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공원 내에 임시로 개방한 장교 숙소 일대에서 '한·미 육군과 나(Army With m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장인 장교 숙소 5단지에서 '기념 아트존'과 '동맹 체험존'을 상설 운영한다.

기념 아트존에서는 한·미 육군의 다양한 훈련 사진을 대형 아트월을 통해 전시한다.

역사 강의와 군악대 버스킹, 영어 스피치 대회, '한미 70 보물찾기' 경품 이벤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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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공원 내에 임시로 개방한 장교 숙소 일대에서 ‘한·미 육군과 나(Army With m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장인 장교 숙소 5단지에서 ‘기념 아트존’과 ‘동맹 체험존’을 상설 운영한다. 기념 아트존에서는 한·미 육군의 다양한 훈련 사진을 대형 아트월을 통해 전시한다. 가장 중요한 행사는 22∼23일 진행된다. 역사 강의와 군악대 버스킹, 영어 스피치 대회, ‘한미 70 보물찾기’ 경품 이벤트 등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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