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중국에 완패...아시아선수권 준우승

서봉국 2023. 9. 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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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대표팀이 홈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평창 돔에서 열린 단체 결승전에서 신유빈 전지희 양하은이 차례로 나섰지만 세계 1위 쑨잉샤 2위 천멍 3위 왕이디에 나란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2번째 주자 전지희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도쿄올림픽 금메달 천멍에 한 세트를 땄을 뿐, 다른 선수들은 현격한 기량 차로 완패해 매치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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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대표팀이 홈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평창 돔에서 열린 단체 결승전에서 신유빈 전지희 양하은이 차례로 나섰지만 세계 1위 쑨잉샤 2위 천멍 3위 왕이디에 나란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2번째 주자 전지희가 공격적인 플레이로 도쿄올림픽 금메달 천멍에 한 세트를 땄을 뿐, 다른 선수들은 현격한 기량 차로 완패해 매치스코어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중국이 불참했던 2021년 도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2위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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