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5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인니 도착…내일 아세안정상회의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내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에 연달아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추모집회 징계방침 철회…이주호 "매주 소통"
이주호 부총리가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에 연가나 병가를 내고 참석한 교사에 대한 징계 방침을 공식 철회했습니다. 또 현장에 있는 교사들과는 매주 1회 직접 소통한 뒤, 관련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방심위 '뉴스타파' 긴급심의…뉴스타파 "사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 의혹 관련 민원을 긴급 심의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신학림 씨가 김만배 씨와 1억6,500만원의 금전 거래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사과했습니다.
■ 폐암도 가습기살균제 피해인정…"개별심사 구제"
폐암이 가습기살균제 피해로 인정됐습니다.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에 노출된 뒤 폐암으로 숨진 1명의 피해를 인정하고 구제하며, 신청이 들어오면 개별로 피해 인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현장 조사…본격 단속
감사원이 대형 사교육업체를 대상으로 교원과의 유착관계 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사교육업체 영리행위 자진신고를 접수했고, 자진신고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선 감사원과 협업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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