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서명선 “6남매 사춘기 걱정? 15살 된 자녀와 해외여행”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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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6남매의 사춘기에 대처하는 비결로 여행을 들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6남매 부모 V.O.S 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출연했다.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중학교 때 만나 부부가 됐고 6남매를 홈스쿨링하는 육아의 달인으로 오은영 박사의 팬이라 밝혔다.
자녀들의 사춘기를 느끼는지 질문을 받자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홈스쿨링 때문인지" 사춘기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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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6남매의 사춘기에 대처하는 비결로 여행을 들었다.
9월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6남매 부모 V.O.S 박지헌 서명선 부부가 출연했다.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중학교 때 만나 부부가 됐고 6남매를 홈스쿨링하는 육아의 달인으로 오은영 박사의 팬이라 밝혔다. 이어 공개된 박지선 서명선 부부의 가족사진은 6남매가 성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첫째는 이제 고등학생. 자녀들의 사춘기를 느끼는지 질문을 받자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홈스쿨링 때문인지” 사춘기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헌은 “15세가 된 아이와 셋이서만 여행을 떠났다. 첫째, 둘째는 여행을 다녀왔고 셋째는 자기는 뉴욕에 가고 싶다고 한다”며 15세가 된 자녀와 부모 셋이서만 떠나는 사춘기 해외여행을 말했다.
서명선은 “둘째는 사춘기 여행을 가고 싶어서 중학교 1학년 때 나 목소리가 가라앉은 것 같다고, 사춘기가 온 것 같다고 하더라. 나 기분 좋았다가 나빴다가 해, 여행을 가야겠다고 하더라. 우리 아이들은 다행히 잘 지나가나 보다”고 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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