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확정...국무회의 통과·尹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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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은 오늘(5일) 한덕수 총리가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도 마쳤습니다.

10월 2일은 추석 명절과 개천절 사이에 낀 징검다리 연휴로, 윤 대통령은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6일 연휴를 추진했습니다.

임시공휴일은 대통령령에 따라 정부가 수시로 지정할 수 있으며, 10월 2일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임시공휴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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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