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재가…엿새간 '황금연휴'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3일 개천절까지 연휴를 6일로 늘리는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동현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인 이달 28~30일에 이어 개천절인 다음달 3일까지 엿새간의 '추석 황금연휴'가 확정됐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3일 개천절까지 연휴를 6일로 늘리는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한 총리는 "추석 명절부터 개천절로 이어지는 6일간 연휴를 통해 국민께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드리고, 국가 경제 차원에서는 내수 진작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에서도 임시공휴일 지정 취지를 되새겨, 소관 분야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민간 소비를 진작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中 고위 女당간부 부하직원 58명과 성관계+113억 뇌물 수수
- "눈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가슴 드러내며 "유축기 공부"…無모자이크 영상 버젓이
- "귀여운 푸바오와 다르네"…女사육사 덮쳐 깔아뭉갠 '폭력 판다'[영상]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
- 집에서 혼자 파마하다 머리카락 우수수…"두피가 휑해져 밖에도 못 나가"[영상]
- 빠니보틀, 욕설 DM 공개 심경 "공인·연예인 아냐…방송 미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