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차량 3대 중 1대 관리 불량"
김종력 2023. 9. 5. 20:16
차량 공유, 카셰어링 차량 3대 가운데 1대꼴로 안전 관리 상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그린카, 쏘카, 투루카 등 3개 차량 공유 플랫폼의 보유 차량을 22대씩 총 66대를 점검한 결과, 36.4%인 24대의 안전 관리 상태가 불량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타이어 수리키트가 없거나 번호판 등이 점등되지 않는 등의 경우였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차량 관리·점검을 강화하도록 카셰어링 업체 측에 권고했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카셰어링 #불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 물개 수신!"…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문제지·답안지 배부 시작
- 황동혁 감독이 말한 '오겜2'…"기대 저버리지 않는 작품"
- 안산 지하 노래방서 불…PC방 이용객 27명 구조
- '오징어 게임2' 세트장 공개…"주요 테마는 편가르기"
- 손흥민, 입스위치전 풀타임…황인범은 2호골
- [알면좋은뉴스] 배춧값 내림세…정부 "김장 재료 최대 40% 할인" 外
- [출근길 인터뷰] 2세 계획 중이라면…'이런 약' 주의하세요
- 수입 디젤 승용 판매 1만 대 아래로…20년 만에 최저 점유율
- FA 집토끼 다 잡은 롯데…불펜 듀오 김원중·구승민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