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진 의원 보좌진, 술 취해 경찰·소방관 때려 현행범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보좌진이 술에 취한 채로 경찰관과 소방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해 경찰관과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3선 민주당 의원실 보좌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의 집 현관문을 열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 보좌진이 술에 취한 채로 경찰관과 소방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5일 술에 취해 경찰관과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3선 민주당 의원실 보좌 직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남의 집 현관문을 열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경찰은 “만취한 사람이 문을 열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가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셨다고 판단한 경찰이 119에 공동대응을 요청해 구급대원도 출동했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하고 이날 낮 12시쯤 일단 석방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부모급여 '만0세 100만원·만1세 50만원' 내년부터 매달 지급
- 이주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제 참석 교사 징계 없다”
- 천연기념물 ‘붉은박쥐’ 원주 치악산서 8년 동안 서식
- 김진태 지사 “ 홍범도 장군 자유시참변 한복판 의혹 외면 못해”
- 춘천 역세권 개발 본격화 ‘춘천형 판교’ 탄력
- 에버랜드 "푸바오 중국 가는 날 협의 돌입… 내년 2~4월 추측"
- ‘손흥민 카페’로 유명한 춘천 ‘인필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
- "로또 1등 당첨금 32억원 찾아가세요"…작년 10월 추첨·인천 미추홀구 판매
- '설악산 등반객 40년지기' 중청대피소 10월부터 철거 예정
- 동해 오징어는 옛말? 서해안서 오징어 공수하는 동해안 횟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