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亞선수권 4강 불발’ 韓 여자배구, 인도 꺾고 5-6위 결정전 진출…카자흐스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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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에 실패한 세자르호가 인도를 꺾고 5-6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 인도와 5-8위 결정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20)으로 이겼다.
한국은 6일 오후 2시 카자흐스탄과 5-6위 결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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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에 실패한 세자르호가 인도를 꺾고 5-6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 인도와 5-8위 결정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20)으로 이겼다.
한국은 6일 오후 2시 카자흐스탄과 5-6위 결정전을 갖는다. 카자흐스탄은 호주를 3-2로 이기고 올라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최악의 결과를 냈다. 1975년 초대 대회 이후 처음으로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지금까지 우승은 하지 못했어도, 4강에 꾸준하게 들었다.
조별예선 첫 경기 베트남전에서 2-3 충격적인 리버스 스윕패를 당했고 두 번째 경기 대만전에서도 우여곡절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8강 결선리그서 태국에 0-3으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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