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모두의 학교' 운동 시작…매주 교원들 만나 소통"
황대훈 기자 2023. 9. 5. 20:01
[EBS 뉴스]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공교육 정상화와 교권 회복을 위해 '모두의 학교' 운동을 시작하고, 교원들과 매주 만나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교육계 전체가 함께하는 범국민 학교 바꾸기 운동을 시작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서이초 사망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연가나 병가를 낸 교사를 징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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