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9. 5. 19:58
[KBS 부산]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을 불과 5개월 앞두고 지난 5월 집행위원장과 이사장의 잇단 사의로 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인사 논란과 성비위 의혹 등 영화제가 정상 개최되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특히 이번 위기는 영화제 내부에서 촉발됐다는 점이 더 뼈아팠죠.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했던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배우 송강호씨가 구원투수로 나섭니다.
1980년대 홍콩영화를 대표한 배우 주윤발씨도 부산을 찾습니다.
1996년 출범 후 28년 동안 부산 시민의 열렬한 지지 속에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도 그 이름이 지켜지길 바랍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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