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 동반’ 갑자기 쏙아진 폭우..수원 KT-LG전 우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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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
9월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11차전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
이날 경기는 3회가 종료된 뒤 오후 7시44분 비로 중단됐다.
한편 이날 잠실 두산과 KIA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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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기)=뉴스엔 안형준 기자]
수원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
9월 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11차전 경기가 비로 중단됐다.
이날 경기는 3회가 종료된 뒤 오후 7시44분 비로 중단됐다. 수원에는 3회 말부터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3회가 종료되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됐다.
KT 쿠에바스와 LG 최원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는 2회초와 3회초 각각 2점씩을 얻은 LG가 2,3회 1득점씩을 올린 KT를 3회까지 4-2로 앞섰다.
한편 이날 잠실 두산과 KIA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사진=KT 위즈파크)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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