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경산시 자인면 올해 첫 벼 베기 나서
2023. 9.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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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가 5일 자인면 원당뜰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했다.
지난 4월 26일 첫 모내기를 한 해담벼는 폭우와 태풍을 이겨내고 132일 만에 수확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에 수확하는 해담벼는 '한장군 쌀'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3kg)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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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신호철 농가가 5일 자인면 원당뜰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했다. 지난 4월 26일 첫 모내기를 한 해담벼는 폭우와 태풍을 이겨내고 132일 만에 수확하는 조생종 품종으로,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에 수확하는 해담벼는 '한장군 쌀'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3kg) 판매할 계획이다.[경산시 제공]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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