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새 정부, 총선 넉 달 만에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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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새 정부가 5월 총선 이후 약 4달 만에 출범했습니다.
이로써 5월 14일 총선 이후 이어진 혼란 끝에 프아타이당과 군부 진영 등 총 11개 정당이 참여한 새 연립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됐습니다.
세타 총리는 취임 선서 이후 "새 정부는 국민의 정부로, 우리는 모두 국민을 대표해 여기에 있다"며 "해결할 많은 문제가 있다. 매일 쉬지 않고 일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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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새 정부가 5월 총선 이후 약 4달 만에 출범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총리를 비롯한 신임 각료 33명은 현지시각 5일 방콕 두싯궁에서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에게 충성을 다짐하는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이로써 5월 14일 총선 이후 이어진 혼란 끝에 프아타이당과 군부 진영 등 총 11개 정당이 참여한 새 연립정부가 공식적으로 출범하게 됐습니다.
세타 총리는 취임 선서 이후 “새 정부는 국민의 정부로, 우리는 모두 국민을 대표해 여기에 있다”며 “해결할 많은 문제가 있다. 매일 쉬지 않고 일해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타 총리는 오는 11일 주요 정책을 의회에 설명하고, 이튿날 첫 내각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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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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