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子 룩희 美 예일대 진학 희망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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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미국 명문대 예일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날 손태영은 "오늘은 코네티컷에 룩희를 픽업하러 간다. 우리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룩희를 픽업해서 올 계획이다"라고 일정을 알렸다.
손태영은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예일대 굿즈를 잔뜩 사기도.
아들 룩희 군의 예일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며 기념품을 잔뜩 산 손태영은 "사다 보면 또 선물도 필요하고"라며 구매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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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명문대 예일대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 아들 룩희가 미국 명문대에 간 이유 (아이비리그, 예일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태영은 "오늘은 코네티컷에 룩희를 픽업하러 간다. 우리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룩희를 픽업해서 올 계획이다"라고 일정을 알렸다.
아들 룩희를 픽업한 후에는 미국 명문대 예일대학교를 들려 시선을 모았다. 손태영은 "집에 가는 길에서 같은 방향이라 들러봤다. 캠퍼스가 너무 예쁘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예일대학교 도서관을 구경하면서도 고풍스러운 특유의 분위기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라는 엄마의 바람이 담긴 자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도서관 구경까지 끝낸 손태영 일행은 함께 기념품 가게에 들렀다. 손태영은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예일대 굿즈를 잔뜩 사기도.
손태영은 "이게 메인이야"라며 아들 룩희 군에게 사고 싶은 걸 직접 골라보라고 했다. 이어 손태영은 "여기 왔으니까 예일 티셔츠를 사 가지고 간다. 아빠 거 반팔 하나 산다"며 남편 권상우를 위한 옷도 구매했다.
아들 룩희 군의 예일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며 기념품을 잔뜩 산 손태영은 "사다 보면 또 선물도 필요하고"라며 구매 이유를 덧붙였다. 자막에는 '사면 왠지 입학 가능할 수도'라는 소망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들은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아들과 딸을 양육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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