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 빈지노, 딸바보 예약 “나 닮은 딸 귀여울 듯”(비보티비)

서승아 2023. 9. 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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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지노가 자녀 계획을 밝혔다.

영상에서 빈지노는 송은이와 최근 근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자녀 계획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빈지노는 "앨범도 냈고, 안 바쁘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여자아이가 절 닮으면 되게 귀여울 것 같다. 머리카락을 예쁘게 묶는 연습을 하고 있다"라며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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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빈지노가 자녀 계획을 밝혔다.

9월 5일 개그우먼 송은이는 자신의 채널 ‘비보티비’에 ‘국힙원탑 빈지노 비보티비 송은이한테 다 털렸죠?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빈지노는 송은이와 최근 근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빈지노는 ”앨범을 내고 큰 챕터를 끝냈다. 어디론가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냐. 자꾸 SNS만 보고 게임만 한다. 허무한 감정이 있다. 스테파니가 ’휴대전화 좀 그만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녀 계획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빈지노는 ”앨범도 냈고, 안 바쁘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여자아이가 절 닮으면 되게 귀여울 것 같다. 머리카락을 예쁘게 묶는 연습을 하고 있다“라며 언급했다.

또한 빈지노는 자신의 긴 헤어스타일에 대해 ”인생에 긴 머리를 해본 적이 없다. 사람들이 헤어스타일에 되게 예민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빈지노는 ”음악 작업, 가정생활, 스튜디오 등 시간 관리도 고민이다. 스튜디오에 출근해서 오후 6시쯤 퇴근하고 음악 작업을 한다. 집에 들어가면 스테파니를 볼 시간이 없는 거다. 바쁘다 보면 우리 관계가 멀어진 것 같고 너무 힘들더라“라고 설명했다. (사진=’비보티비‘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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