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구준엽, 쌍둥이 출산설→매니저 사칭 '몸살'…'가짜뉴스' 끝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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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가짜뉴스'에 이어 '사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구준엽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니저를 사칭하는 계정을 공개하고 주의를 부탁했다.
구준엽의 매니저를 사칭하는 한 인물은 그의 팬들에게 자신이 개인 매니저라고 관계자를 자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매니저 사칭 외에도 최근 이혼, 쌍둥이 출산 등 각종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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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구준엽이 '가짜뉴스'에 이어 '사칭'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구준엽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니저를 사칭하는 계정을 공개하고 주의를 부탁했다.
구준엽의 매니저를 사칭하는 한 인물은 그의 팬들에게 자신이 개인 매니저라고 관계자를 자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준엽은 "이런 이상한 사람이 혹시 다이렉트 메시지(DM) 보내면 차단하고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어떤 사람이 매니저인 척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접근을 시도하는 것 같다"라고 경고했다.
구준엽은 매니저 사칭 외에도 최근 이혼, 쌍둥이 출산 등 각종 가짜뉴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중국의 일부 매체는 구준엽과 서희원이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는 출산설을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구준엽은 "자극적인 가짜뉴스"라며 직접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구준엽, 서희원은 한때 교제한 사이로, 서희원의 이혼 후 다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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