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성에 개방적이어야…흥미진진하게 즐기고 파"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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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두아 리파가 성에 관해 개방적이어야 한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At Your Service(앳 유얼 서비스)'에서 두아 리파(28)는 성에 관해, 특히 연인 관계에서는 솔직하게 터놓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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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두아 리파가 성에 관해 개방적이어야 한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At Your Service(앳 유얼 서비스)'에서 두아 리파(28)는 성에 관해, 특히 연인 관계에서는 솔직하게 터놓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아 리파는 "성관계를 하고 있는 사람과 성관계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나에게 이상하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더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성생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두아 리파는 "성에 관한 대화를 정상적으로 여기고 이를 우리가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주제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우리가 성을 둘러싼 죄책감과 수치심을 떨쳐버릴 수 있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동시에 두아 리파는 데이트 앱은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검색을 이용해 불확실성을 없애는 것이 자신에게 매력을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데이트 앱에 친구가 많아서 가끔 효과가 있을 때도 있다"라면서도 "하지만 친구를 직접 만나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두아 리파는 "미지의 것에 흥미진진한 무언가가 있다.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다"라면서 연애와 친구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두아 리파는 프랑스 감독 로메인 가브라스(42)와 열애 중이다. 이들은 14살 나이 차이가 뛰어넘는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두아 리파는 이전에 모델 안와르 하디드(24)와 약 2년간 교제한 바 있다.
지난달 두아 리파는 자신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남자친구 로메인 가브라스도 함께 했다.
두아 리파는 2017년 히트곡 'New Rules(뉴 룰스)'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는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했고 최근 영화 '바비' OST에 참여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두아 리파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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