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쨍쨍했는데…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KIA-두산 맞대결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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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올 시즌 11번째 맞대결 직전 잠실 야구장에 폭우가 덮쳤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 두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경기 시작 직전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취소된 경기로 인해 KIA는 시즌 21번 째, 두산은 시즌 19번 째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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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올 시즌 11번째 맞대결 직전 잠실 야구장에 폭우가 덮쳤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 두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경기 시작 직전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에 오후 6시 55분께 우천 취소가 발표됐다.
정상적으로 훈련까지 마친 양 팀 선수단은 경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시작을 앞둔 약 30분 전 잠실구장엔 많은 양의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급하게 방수포를 깔았지만, 빗줄기는 점점 더 굵어졌다.
취소된 경기로 인해 KIA는 시즌 21번 째, 두산은 시즌 19번 째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KIA와 두산은 각각 황동하, 최원준을 이날 선발 투수로 예고한 바 있다. 6일 치러질 경기에선 KIA는 파노니를, 두산은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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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woosubwaysandwiche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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