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나' 이경규·박명수 "탁재훈, 최고의 딴따라"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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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탁재훈과 홍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탁재훈은 살면서 화를 내본 적이 없다며 프로그램 취지와 본인이 맞지 않다고 난색을 보인다.
하지만 박명수를 비롯해 탁재훈 매니저 등 최측근으로부터 그가 화내는 상황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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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탁재훈과 비뇨의학과 전문의 일명 '꽈추형' 홍성우가 입담을 뽐냈다.
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탁재훈과 홍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박명수는 탁재훈에 대해 "내가 개그맨이지만 이분은 못 이길 것 같다. 잘 생기고 노래 잘하고 세상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MC 이경규도 탁재훈을 "최고의 딴따라"고 극찬하며 환대한다. 등장부터 열띤 환호를 받은 탁재훈은 이에 보답하듯 MC들을 향해 "너무 대단한 조합"이라고 화답한다.
특히 탁재훈은 살면서 화를 내본 적이 없다며 프로그램 취지와 본인이 맞지 않다고 난색을 보인다. 하지만 박명수를 비롯해 탁재훈 매니저 등 최측근으로부터 그가 화내는 상황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온다고.
심지어 탁재훈이 개그맨 김구라에게도 버럭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본인만 모르는 탁재훈의 '분노 포인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홍성우도 탁재훈에 버금가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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