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우연, 진주형에 "전혜연·서한결 치워 줘"…질투 폭발

박하나 기자 2023. 9. 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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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정우연이 진주형에게 전혜연, 서한결을 치워달라며 지면 모델 욕심을 냈다.

5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윤솔(전혜연 분)과 하진우(서한결 분)을 질투하는 강세나(정우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세나는 문도현(진주형 분)과의 결혼을 선언했지만, 신제품 지면 광고 모델을 찍는 윤솔, 하진우를 보며 질투를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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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늘의 인연'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정우연이 진주형에게 전혜연, 서한결을 치워달라며 지면 모델 욕심을 냈다.

5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윤솔(전혜연 분)과 하진우(서한결 분)을 질투하는 강세나(정우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강세나는 문도현(진주형 분)과의 결혼을 선언했지만, 신제품 지면 광고 모델을 찍는 윤솔, 하진우를 보며 질투를 폭발했다. 더불어 윤솔이 일부러 강세나를 자극해 강세나가 신제품 지면 광고를 찍도록 유도했다.

이어 강세나는 문도현에게 "윤솔과 하진우 좀 치워 줘!"라고 억지를 부리며 두 사람이 광고 모델이 된 것이 꼴 보기 싫다고 말했다. 이어 강세나는 "커플 콘셉트 모델 우리가 하면 안 돼?"라며 자신의 소원이라고 부탁했다. 이에 문도현은 데이비드 주(주윤발, 안동엽 분)에게 광고 모델 교체를 건의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 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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