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 KIA-두산전 우천 취소…추후 편성

문대현 기자 2023. 9. 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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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경기 개시 시간인 6시30분을 넘겨서도 비는 계속됐고 결국 경기 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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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가 쥐소되고 있다. 2023.8.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KBO)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두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 지역은 낮 동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으나 경기 개시를 30분 가량 앞두고 갑작스레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경기 개시 시간인 6시30분을 넘겨서도 비는 계속됐고 결국 경기 감독관이 취소 결정을 내렸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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