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평택시민회장 "평택이 대만민국 미래 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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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설비를 갖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다"며 "한미연합사가 주둔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상징 도시로 평택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의 심장"이라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이어 "평택에 대한 역사를 고찰하고, 브랜드 평판과 가치를 상승시키며,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제1회 평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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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평택시민회 회장(전 미래한국당 대표)은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평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1회 평택포럼을 개최했다
원유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설비를 갖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다"며 "한미연합사가 주둔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상징 도시로 평택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경제와 안보의 심장"이라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이어 "평택에 대한 역사를 고찰하고, 브랜드 평판과 가치를 상승시키며,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자부심으로 제1회 평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 강연자는 최지선 평택학연구소 상임위원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나서 각각 1.2부의 발표를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역대회장인 김귀열·박재윤·김중구 회장과 직전 회장인 신광순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도 거행했다.
유용태 경기도민회 회장과 평택출신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 이관우 시의회부의장, 도·시의원.평택의 기관단체장과 많은 시민회 회원들도 참석했다.
평택시민회는 오는 10월 국가보훈부의 독립운동가 재평가 심사에서 평택출신 민세 안재홍선생과 원심창 의사에 대한 서훈 상향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에는 테마별로 평택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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